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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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측 "1억원 기부 사실…조용히 진행하려 했다" (공식)

기사입력 2017.04.20 09:40 / 기사수정 2017.04.20 10: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지성-이보영 부부가 남몰래 한 선행이 뒤늦게 밝혀졌다.

20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성-이보영 부부가 지난 2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조용히 진행하고자하는 마음으로 비밀리에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속사 쪽에서도 최근에 알게 된 소식"이라며 지성-이보영 부부가 선행을 조용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같은 선행 소식은 병원 측이 최근 후원자 명단을 공개하며 밝혀졌다. 앞서 부부는 2014년 말에도 서울대병원 소아암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성은 '피고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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