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양주, 김선우 기자] 유노윤호가 제대 후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육군 26사단에서 제대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드디어 제대를 하게 됐다. 사회에서 유노윤호가 아닌 인간 정윤호로 살아온 뜻 깊은 시간이다"라며 "군생활을 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더욱 진정성 있는 남자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노윤호는 "창민이도 8월이면 제대를 한다. 동방신기로 활동할 날도 머지 않았다. 동방신기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아직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준비도 많이 하고 있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15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유노윤호는 1년 9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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