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가 압도적인 비주얼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20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측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올 캐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설적이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을 중심으로 그를 추격하는 바다의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아버지를 찾아나선 해군 선원 헨리(브렌튼 스웨이츠), 죽은 자들의 추격으로 벗어날 열쇠를 쥔 천문학자 카리나(카야 스코델라리오), 잭 스패로우의 오랜 인연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등이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들 뒤에는 물이 장막을 뚫고 다가오는 위협적인 고스트 샤크의 비주얼도 함께 담겼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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