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이 4%대로 떨어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3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87%)보다 하락한 것으로, 지난 3월 22일 방송 이후 한달 여만에 기록한 4%대 시청률이다.
이날 '한끼줍쇼'는 '아는 형님'에서의 약속을 지키러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했다. 김희철과 민경훈과 함께 이들은 한남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촬영 도중 실제 한남동 주민인 션과 마주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대선후보 토론은 26.4%,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4%, 2부 4.3%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