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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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김효기 '악수 나누며 훈훈하게'[포토]

기사입력 2017.04.19 21:36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 FC서울이 윤일록의 전반 연속골 맹활약에 힘입어 FC안양에게 2: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FC서울 곽태휘와 FC안양 김효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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