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감독 매튜 본)이 전편 못지않은 액션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엠파이어는 '킹스맨 : 골든서클'의 새 스틸컷을 공개하며 매튜 본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은 "사람들이 전편의 교회신과 같은 파격적인 액션신을 원한다"며 "이번에도 액션신을 준비했는데, 전편과는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킹스맨2'는 전편보다 더 웃기다. 또 훨씬 대담하고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킹스맨 : 골든 서클'에는 영국의 킹스맨이 미국의 스테이츠맨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하고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엘튼 존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오는 9월 2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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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