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전역한다.
유노윤호는 20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5년 7월 현역 입대 후,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았다. 또 2016년 5월에는 특급전사로 전발되는 등 성실히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양주시 명예시민, 병영독서 홍보 포스터 모델 활동을 비롯해 제대 전 마지막 군 행사에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유노윤호는 팬들 앞에서 간단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또한 오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어 동방신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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