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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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이해준 "소중한 추억들이 생겼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7.04.19 10: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해준이 '언제나 봄날'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종영을 2회 앞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한 이해준은 "'언제나 봄날'은 카메라 앞에서 긴 호흡으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첫 작품으로 비서실장 박준하로 살았던 지난 6개월간 소중한 추억들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해준은 “함께 울고 웃으며 촬영하는 동안 가족 같이 챙겨주고, 연기를 비롯해 체력관리, 자기 관리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 선생님, 선배님 그리고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신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방송이 2회 남았다. 남은 2회 많이 시청해주시고,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해준은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이어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남자 주인공 영민 역에 캐스팅됐다.

이해준은 "항상 노력하는 배우로 다음 작품인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한 단계 성장한 배우 이해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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