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활동을 앞두고 남다른 슈주 사랑을 드러냈다.
예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혼자서 활동해야 하는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재밌고(물론, 엄청 놀려들 댔지만) 그게 다 애정인 거 아니겠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희철, 규현, 이특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알려진 성격대로 희철은 활발한 모습이고 규현과 이특은 각자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다. 12년 차 아이돌답게 별다른 대화 없이도 어색하지 않은 표정으로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예성은 이날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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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