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가 EBS 뉴스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최근 김소혜는 지난 1월부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EBS 2TV 'EBS랑 한입토익' 특집으로 한입뉴스를 진행했다.
'EBS랑 한입토익'은 길바닥 토익, 극한 토익 등 예능프로그램 같은 독특한 콘셉트로 매주 기상천외한 토익 강의를 펼치는 신개념 방송 프로그램이다.
김소혜는 매일 저녁 EBS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용경빈 아나운서와 함께 실제 뉴스 스튜디오에서 함께 '한입 뉴스' 촬영을 진행했다고. 김소혜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기자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라이브토익 한입 뉴스 편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EBS랑 한입토익(기본 편) BEST 3'과 토익 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수험생들의 기분 상태를 '한입 날씨'로 표현한 패러디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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