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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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윤식당' 제쳤다

기사입력 2017.04.17 17: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가 화제를 이끌고 있다.

17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4월 1주차(4월 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지난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해 낸 '프로듀스 101'의 보이 그룹판. 방영 전부터 장문복, 박지훈, 이대휘 등의 연습생들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 총 265.7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tvN '윤식당'이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TOP50에서는 '윤식당'이 1위, 관심 높은 프로그램 TOP50에서는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1위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프로그램 TOP50에서는 다시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압도적인 소셜미디어 버즈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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