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송승헌의 그녀' 중국 배우 유역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청순 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역비는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제7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유역비는 파란색 포토월에 대조되는 핑크빛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굴에서 풍기는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분위기까지 함께 자아낸 모습이다. 반짝이는 목걸이로 우아함까지 완성한 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2014년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배우 송승헌과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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