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이 끝난 뒤 '맨투맨 탐정단'이 찾아온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측은 오는 22일 자정 '맨투맨 탐정단'을 선보인다. '맨투맨 탐정단'은 MC와 드라마 출연진, 패널들로 구성된 토크 라이브쇼다.
'맨투맨 탐정단'의 첫 게스트로는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PD가 전격 출연한다. 지난 4개월여간 '맨투맨' 촬영을 통해 배우와 제작진의 사이를 넘어 끈끈한 의리로 뭉친 세 남자의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맨투맨'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배우와 작가, 감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행보이다.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었고, 그만큼 '맨투맨'을 향한 자신감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드라마 시청과 더불어 시청자와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소통의 공간을 통해 더욱 보는 재미를 극대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 탐정단'은 방송인 신봉선과 '맨투맨' 출연 떠오르는 신예 배우 김현진이 MC로 투입되고 오세훈 에디터가 고정 MC로 가세해 힘을 실었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정 총 7회에 걸쳐 배우와 스태프들이 출연해 각 회차별 촬영 뒷이야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맨투맨'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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