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EXID 솔지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EXID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 본방사수 했어요 #레고#응원갑#고생했어요#EXID#너넨 짱이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건강상의 문제로 EXID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EXID가 나오는 음악방송을 꼬박꼬박 챙겨보며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EXID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바나나컬쳐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Keebomb, 멤버 LE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 EXID는 메인보컬 솔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면서 4인조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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