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고은이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tvN '도깨비'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 뱃지를 가슴에 달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김고은은 데님진에 체크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김고은이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석하며, 김고은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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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