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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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김영광♥경수진, 예능 커플 등극할까 '핑크빛'

기사입력 2017.04.15 19: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영광과 경수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15일 방송된 SBS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황치열이 어류에 대한 공포증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꽃새우가 수진이처럼 생겼을 거다. 잘생긴 애가 예쁜 친구를 보면 어떤 느낌이냐"라며 물었고, 김영광은 "'진짜 예쁘다' 이런 느낌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육중완은 "그럼 경수진 봤을 때는 어떻냐"라며 물었고, 김영광은 "수진이 보고 한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경수진은 "원래 장난 많이 친다. 드라마 찍을 때도 장난 많이 쳤다"라며 해명했고, 육중완은 "조업을 와서 썸을 타냐"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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