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컴백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붐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특히 컴백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르고 있다.
상큼 발랄이 매력인 라붐은 최근 모바일 야구 게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밝고 상큼한 라붐의 분위기가 이 게임의 콘셉트와 적합했다는게 게임 업체의 설명.
뿐만 아니라 라붐은 모바일 게임 외에도 요식업, 의류 등 많은 분야에서 이미 모델로 발탁되거나, 모델 제의가 쏟아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라붐은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자극해 왔다. 상큼한데 발랄하기까지 한 면모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라붐은 한층 물오른 발랄함으로 컴백을 예고한 상황.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 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 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외에도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빛이 되어줘’ 등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노래를 수록해 '상큼 발랄 청량돌' 이미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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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