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이 부산에 떴다.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가 내일(15일) 종영한다. 음악과 예능이 결합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크로스 컨트리’ 7회에서는 핫펠트(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멤버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여정을 모두 마쳤다.
멤버들은 제작진, 인연을 맺은 현지 뮤지션 더 컬러리스트 앞에서 마지막 쇼케이스를 열었다. 무대 위 멤버들은 여정 동안 직접 만든 미션곡 4곡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 및 더 컬러리스트는 물론 TV 앞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14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은 멤버들의 부산 여행기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멤버들은 눈부신 햇살 아래, 부산의 명소 이곳 저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파도가 치는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학창시절 추억에 잠겨 포토카드를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의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현지 뮤지션과 만나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크로스 컨트리’ 최종회는 15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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