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로 변신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0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 가득한 엠티가 공개된다.
최근 산 타러 갔다가 썸을 타고 와 화제가 된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도 중년 부부 로맨스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에 빙의한 스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싱크로율 100% 중년 부부 느낌의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넓은 벤치의 양 끝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전현무는 카메라 쪽을 보고 있고 한혜진은 먼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선처리까지 디테일하게 처리해 중년 부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박나래는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 중견 부부 여기 보실게요~”라며 사진사를 자처해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찍고 있고, 이를 본 이시언-헨리-기안84는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어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이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