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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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PD "OCN에 없었던 로맨스, 멋진 성과 냈으면"

기사입력 2017.04.13 14: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르물 명가' OCN에 편성된 로맨스 드라마가 포부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성훈과 송지은(시크릿), 김재영, 강철우 PD가 참석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장르물의 명가로 불리는 OCN에서 보기 어려웠던 정통 로맨스 장르다. 강 PD는 "처음부터 OCN에서 편성하기로 한 건 아니었지만, '1%의 어떤 것'의 독특한 시도를 OCN이 눈여겨 본 것 같다. OCN이 하지 않았던 로맨스 장르로 멋진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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