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남다른 재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홍보대사' 대표 샘 오취리와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용산구 홍보대사'로 나선 오취리는 DJ 박명수로부터 "요즘 방송 많이 하는데 수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샘 오취리는 "가나에 동생 다섯 명이 있는데 동생들 교육비 다 충당하고 부모님 용돈도 드린다"며 "여동생은 가나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남동생 두 명과 여동생 두 명은 모두 고등학생이다. 동생들이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 괜찮다. 동생들아 걱정 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서의 생활은 어떠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집에 방 세 개 있다. 자차도 있다"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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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