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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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일본서 여전한 인기…'디데이' 오리콘차트 1위

기사입력 2017.04.13 09: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 대성의 솔로 미니앨범 ‘D-DAY’가 발매와 함께 일본 오리콘 1위를 차지했다.
 
‘D-DAY는 대성의 첫 일본 돔 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발표한 것으로 12일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CD앨범 랭킹에서 1위로 등장했다.
 
‘중요한날’ ‘기념일’이란 의미의 이번 앨범 ‘D-DAY’는 2014년 10월 발매한 ‘디 라이트’ 이후 약 2년 반만에 발표하는 대성의 일본 솔로 음반이다.
 
특히 대성은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하타 모토히로, 미즈노 요시키, 아야카 등 일본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28일부터 음원으로 선 공개돼 일본 아이튠즈 종합 뮤직 앨범 1위는 물론 레코쵸크 앨범 데일리 랭킹-고해상도 음원 앨범 데일리 랭킹, mu-mo앨범 데일리 랭킹, mora종합 앨범 데일리 랭킹, 고해상도 음원 앨범 데일리 랭킹(전부 3/28 기준)등 주요 사이트의 종합 랭킹에서 정상을 석권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성은 이번 신작과 함께 돔 투어 ‘D-LITE JAPAN DOME TOUR 2017 ~D-Day~’를 시작한다.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메트라이프 돔(구:세이부 프린스 돔)을 시작으로 22일, 23일 쿄세라 돔 오사카까지 총 4회 공연으로 총 20만여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YG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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