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두자리수를 회복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3회는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2회 시청률 9.5%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 '추리의 여왕'은 10%대 시청률을 회복하는 동시에 경쟁 드라마들을 뿌리치고 수목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5%,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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