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으 '마초'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 속에서 목욕을 하며 셀카를 찍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면도를 하지 않은 상태로 완벽한 상남자의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 위에 떠 있는 오리도 시선을 강탈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이 마초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하자마자, 그의 게시글에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팬들의 댓글이 쏟아져 장관을 이뤘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모태'를 개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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