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의 정소민, 허가윤, 도희가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0일 정소민, 허가윤, 도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유도하는 청소년 인성활동 프로그램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사람은 '고마워Yo' 홍보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행복은 물론, 청소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빠는 딸'이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며 세대간의 화합과 소통, 이해를 담아낸 만큼 영화에서 여고생 3인방으로 등장하는 정소민, 허가윤, 도희의 이번 청소년행복캠페인 홍보대사 활동은 더욱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소민, 허가윤, 도희 외에도 윤제문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등 최강 코믹 군단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올 봄,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웰 메이드 코미디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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