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완벽하게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녹화에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정가은은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변정수와 설수현의 부러움을 샀다. 변정수는 살이 덜 빠졌던 시기인 2회 때 빨간 의상을 입은 정가은을 떠올리며 "빨간 돼지 어떻게 된 거냐. 지난 2회 때와 너무 다르다"고 놀리면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가은은 언니들의 놀림에 굴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간단한 운동법을 현장에서 살짝 공개했다. 이는 어려운 동작이 아닌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뱃살과 허벅지에 자극을 주는 운동과 엘리베이터에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가만히 기다리는 대신 봉을 잡고 힙업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이 밖에도 셀럽들의 리얼 뷰티풀 라이프를 공개하는 '여자의 PICK' 코너에서 정가은은 절친 백보람과 함께 여름철을 맞이한 바디 케어 비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 시즌을 위한 워터프루프 방탄 메이크업과 깊은 눈매 라인의 필수 아이템 아이라이너에 대한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 등도 공개된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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