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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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로이킴 "이상형 김태리, 아름다워…만날 일 없었으면"

기사입력 2017.04.10 21: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로이킴이 김태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로이킴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정용화와 로이킴은 여심을 사로잡는 달콤한 사랑 노래를 불렀다. 정용화는 '달링'을, 로이킴은 '봄봄봄'을 선곡해 MC들과 셰프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진짜 없다"고 답한 로이킴은 지금까지 이상형으로 언급한 연예인들에 대해 "그냥 아침에 연예 뉴스에 나온 분들, 예쁜 분들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나중에 그 분을 실제로 만났더니 굉장히 어색하고 민망하더라. 그래서 이상형 물어보면 대답 안 한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마지막(?) 이상형으로 배우 김태리를 말하며 "아름다우신 거 같다"고 했다. 또 "앞으로 만날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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