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남지현이 봄맞이 꽃 구경에 나섰다.
남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 남지현은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꽃밭에서도 빛나는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지현이 속했던 그룹 포미닛은 지난해 6월 해체를 선언,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