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청량 커플 이현우-조이가 본격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은 “오늘 방송부터 이현우-조이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이현우와 조이의 데이트 스틸이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생글거리는 조이와 이런 조이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 앞에서 옷 매무새를 다듬는 조이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소짓는 이현우의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이현우의 거짓말을 알게 된 후 차가운 모습을 보여줬던 조이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현우를 바라봐 달달한 로맨스의 기운을 전한다.
또한 첫 버스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이와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미소 짓는 이현우와 오롯이 이현우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는 조이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무릎을 꿇고 앉아 조이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이현우의 모습까지 공개돼 청량커플 이현우-조이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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