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왕' 다비치 이해리가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고양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 곧 만나요 곧"이라는 글과 가왕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대기실에서 AOA '사뿐사뿐'에 맞춰 춤 연습을 하는 영상을 공개한 후 "노래할고양씨는 개인기 걱정에 잠시도 편히 쉴 수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해리는 고양이 가면을 쓰고 열심히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가왕으로서 무대 뿐 아니라 개인기까지 연습해야 하는 고충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1대, 52대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이해리였다. 이해리는 이달 내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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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