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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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박 팀, 이름표 뜯기 미션에 환호…김종국 제거 전략

기사입력 2017.04.09 17: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윤박 팀이 미션을 받고 기뻐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윤박, 산다라박, 한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최종 레이스는 세 팀장이 고른 미션에 따라 달랐다. 이내 시작된 3인 3색 최종 레이스. 해외여행 상품을 택했던 산다라박 팀의 미션은 세계 입국 심사에 통과하는 것. VIP권 2개를 획득했었기 때문에 건물 곳곳에 숨겨진 4 국가의 심사대만 통과하면 된다.

고급인삼세트를 부킹한 한재석 팀은 슈퍼카를 찾는 것. 마지막으로 윤박 팀의 최종 미션은 이름표 뜯기. 미션을 들은 이광수, 윤박, 지석진은 자신들이 이름표를 뜯는단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VIP권 1장 혜택은 위치 확인, 2장 혜택은 롤롤 권이었다. 윤박, 지석진은 "초능력을 몰빵해서 한 팀을 먼저 죽이자"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종국이 형은 최소 8명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 팀은 김종국을 먼저 제거하기로 전략을 짰다.

윤박 팀이 모은 VIP권은 총 3장. 이를 함께 쓰면 엄청난 혜택이 있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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