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해왔다.
7일 온라인 상에서는 문근영의 근황이 공개되며, 건강상 휴식을 취하고 있던 그의 현 상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8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통원 치료 중이며,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 내 조직압 증가로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통증과 마비를 유발하는 질환.
이에 문근영은 수술을 받았고, 그 후 회복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문근영은 4차례 수술 후 지난 달 3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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