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3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4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77%)에 비하면 1.029%P 하락한 수치로, '힘쎈여자 도봉순'의 자체 최고시청률인 9.668%에 비하면 2.22%P가 모자라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을 잃은 도봉순(박보영 분)이 친구 나경심(박보미)를 구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장현(장미관)의 계략에 빠져 도봉순이 힘을 잃었고, 그런 도봉순을 구하기 위해 안민혁(박형식)과 인국두(지수)가 찾아오며 앞으로 내용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14회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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