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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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육성재, 황새치잡이 자신감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기사입력 2017.04.07 22:18 / 기사수정 2017.04.07 22:18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정글의 법칙' 육성재가 대어 낚시에 자신감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김병만과 가수 KCM, 비투비 육성재와 구구단 김세정이 황새치잡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낚시광인 육성재를 위해 그간 잡아왔던 블랙 그루퍼나 블루핀 킹피시, 참치 등의 대어에 이어 '바다의 검투사'라 불리는 황새치잡이 미션을 준비했다. 수마트라 해역은 인도양과 태평양이 경계가 맞닿아 있어 대어들을 많이 잡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날 KCM과 함께 팀을 이뤄 바다로 나선 육성재는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라며 배에 올라 황새치잡이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낚시돌 육성재와 낚시 경력 25년 차 KCM은 서로 허세를 얹은 낚시 무용담을 주고받으며 황새치 낚시 대결 이전부터 묘한 긴장감을 드러내 시선을 주목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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