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사뭇 다른 느낌으로 대중 곁을 찾았다.
'얼짱', '애프터 스쿨' 같은 키워드를 떠오르게 만들었던 20대의 이주연이, 어느 덧 30대가 되어 한 명의 배우로 스크린을 장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간이 흐른만큼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내뿜는 그녀와 스타일엑스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을 리드하던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일, 이주연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 러플 드레스 와이씨에이치 (YCH), 블랙 재킷 블랭크 (BLANK), 드롭 이어링 빈티지 헐리우드 (Vintage Hollywood)
▲ 버건디 랩 드레스 에잇세컨즈(8seconds)
▲ 버건디 랩 드레스 에잇세컨즈(8seconds)
▲ 버건디 랩 드레스 에잇세컨즈(8seconds)
▲ 오프숄더원피스 올세인츠 (AllSaints), 크리스탈 초커 (Vintage Hollywood)
▲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 이로 (IRO)
▲ 스타일엑스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이주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 스타일엑스 이주연 화보 MAKING FILM
에디터 = 서재경
사진 = 서예진
DIRECTOR | 조명숙 (JOH MYUNG SOOK)
PHOTOGRAPHER | 장준기 (JANG JOON GI)
INTERVIEW | 김유진 (KIM YOO JIN)
EDITOR | 김선우 (KIM SUN WOO), 서재경 (SUH JAE KYUNG)
MODEL | 이주연 (LEE JU YEON)
STYLIST | 김지혜 (KIM JI HYE)
MAKE UP | 이한나 (LEE HAN NA) / JENNY HOUSE
HAIR | 김은지 (KIM EUN JI) / JENNY HOUSE
BRAND | 올세인츠 (AllSaints), 이로 (IRO), 와이씨에이치 (YCH), 블랭크 (Blank), 에잇세컨즈 (8seconds), 빈티지 헐리우드 (Vintage Hollywood), 트윙클제니 (Twinkle Jenny)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