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4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 보이그룹 위너도 접전 중이다.
태연의 'MAKE ME LOVE YOU'는 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 몽키3, 벅스,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위너의 'REALLY REALLY'는 멜론, 아이유 '밤편지'는 엠넷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태연은 두 음원 강자의 공습 속에서도 '믿듣탱'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리패키지 신곡으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방송 활동 없이 이룬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발표된 3월 가온 월간 디지털 종합차트 및 다운로드 종합차트에서 'Fine'으로 1위를 차지,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시켜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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