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원스텝' 개봉을 맞아 산다라박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첫 영화 '원스텝' 개봉일인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원스텝'이 개봉을 했는데요"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영화를 보러 극장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영화 볼려구 예매하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편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 그리고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시길 바랄게요"라고 감사인사에 나섰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원스텝' 촬영 당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드럼스틱을 들고 작은 얼굴을 브이(V)라인으로 만들며 포즈를 취했다.
'원스텝'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뮤직 드라마. 6일 개봉.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