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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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샷에 키스까지?'…에반스·햄스워스·로다주, 유쾌한 생일축하

기사입력 2017.04.06 09: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한국시간) 크리스 햄스워스와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생일 축하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며 "이 사진 이후로 나이를 안 먹은 것 같다"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퀭해 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 에반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다가가 금방이라도 키스할 것 같은 사진과 함께 "전설적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한다. 멘토이자 구세주, 친구여"라며 "진한 키스와 같은 생일이 되길!"이라고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유머러스하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한 것. 

크리스 에반스의 트윗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무척 고맙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굴욕샷'을 공개한 크리스 햄스워스에게도 "적절한 소망에 감사하다. 좋아하는 크리스"라고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촬영하며 친분을 돈독하게 다졌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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