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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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한위 아내 "19세 연상 남편, 나이드는 것 느껴"

기사입력 2017.04.05 21:51 / 기사수정 2017.04.05 21:5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한위 아내가 나이 들어가는 남편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9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은 이한위 부부와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9년 전 결혼사진을 보던 두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사진관으로 향했다. 아내가 결혼기념 선물로 가족사진을 원한 것.

이한위보다 19세 연하인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가족이 늘어나다 보니 나도 그렇지만 남편이 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며 "매 순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선물로 사진을 골랐다"고 말했다.

사진관으로 향한 부부는 9년 전 결혼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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