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8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원라인'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속 직함에 맞춘 원라인 명함을 비롯해 특별 제작된 포스트잇, 그리고 사탕과 초콜렛 등을 배우들이 직접 관객에게 나눠주는 뜨거운 팬 서비스로 화제가 됐던 지난 1주차 무대인사에 이어 '원라인'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일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임시완, 진구, 양경모 감독이 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말에도 잊지 않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재미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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