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S.E.S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어간다 해도 마음은 늘 싱그럽자. S.E.S 우리의 기억들보다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의 결혼식 당일 S.E.S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다와 결혼식 들러리로 나선 유진과 슈는 예전 그대로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으며 변함없는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3일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 후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