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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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택연, '시간 위의 집' 100만 공약 제시 "사제복입고 스케줄"

기사입력 2017.04.04 13:48 / 기사수정 2017.04.04 13:4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2PM 택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간위의 집'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깜짝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게스트로 택연이 출연했다.

택연은 1부가 끝나고 작가가 미리 준비한 '100만 관객 기원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이후 2부가 시작과 동시에 DJ 최화정은 "1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무슨 공약을 걸 거냐"고 물어봤다. 

이에 택연은 한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사제복을 입고 '최파타' 출연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택연은 지난 3일 영화가 200만 관객을 동원하면 "광화문에서 프리허그를 하고, 조재윤 선배와 함께 2PM의 '하트비트'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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