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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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is Back" 세븐틴, 5월 컴백 시동

기사입력 2017.04.04 14:00 / 기사수정 2017.04.04 11: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진짜 대세가 온다."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5월말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붐'으로 대세 아이돌을 넘어 톱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진 세븐틴은 5월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세븐틴이 지난 활동을 마치고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까지도 연습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선 오는 5월말, 아무리 늦어도 6월 초에는 컴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체제작 아이돌'인 세븐틴은 이번 앨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싣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소속사 측과 논의 중이라고.

한편 차기 앨범 작업에 힘쓰고 있는 세븐틴은 앞으로 에능 프로그램 출연, 해외 공연 등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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