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슨)이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메이저의 제복 스틸을 공개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비롯 다채로운 작품에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는 더욱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가죽 의상의 블랙 위도우 코스튬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엘리트 특수 부대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블랙 제복을 착용, 압도적 카리스마와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메이저를 통해 완벽한 몸매, 완벽한 액션을 선사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우월한 제복핏을 통해 매력적이고 당당한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
특히 제복을 완벽하게 착용하고 오토바이에 올라탄 메이저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논스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이어 블랙 제복을 입고 거대 테러 조직을 쫓는 임무를 수행하며 집중하는 메이저는 엘리트 특수 부대 리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쿠제와 대립하는 메이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에도 불구,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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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