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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상금, 약 4억5000만 원…상금 랭킹 1위 독주

기사입력 2017.04.03 14:25 / 기사수정 2017.04.03 14:2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브라보앤뉴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니아 쇼어 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 우승 상금 40만 5,000달러(약 4억 5,092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 전까지도 상금 38만 7,166달러(약 4억 3,000만 원)로 상금 랭킹 1위였던 유소연은 이날 상금 추가로 79만 2166달러(약 8억 8,000만 원)를 찍으며 상금 랭킹 1위를 이어갔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렉시톰슨은 유소연보다 약 1억 7,200만 원 적은 25만불(약 2억 7,800만원)의 상금을 거머줬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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