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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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야식 부른다…심야로 편성이동

기사입력 2017.04.03 11: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편성이동한다. 

'편의점을 털어라'측은 3일부터 종전 오후 9시 40분이 아닌 밤 12시 2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성 변경은 편의점과 더 밀접한 시간대인 심야를 타깃으로, 젊은 시청자들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홍석천과 예원, 로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편의점 마니아'로 각자 편의점이 갖고 있는 매력과 방문 이유를 밝힌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편의점표 ‘떡볶이’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예원은 "하루 종일 떡볶이만 생각할 정도로 떡볶이 없이는 못 산다. 요즘 편의점 떡볶이에는 김말이, 치즈, 만두까지 들어있어 정말 맛있다"면서 초간단 편의점 떡볶이를 애정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자칭 떡볶이 박사 로운은 기상천외한 떡볶이 레시피를 선보인다. 편의점 떡볶이로 기름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는 것.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오직 편의점 음식만으로 요리를 완성시킨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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