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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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 옥택연 "200만 돌파시, 광화문서 프리허그+하트비트 춤" 공약 (인터뷰)

기사입력 2017.04.03 11:11 / 기사수정 2017.04.03 11: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영화 '시간위의 집' 관객수 공약을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공약을 묻는 질문에 "이미 김윤진 선배가 내 몫까지 이야기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옥택연은 "관객수가 200만을 돌파하면 내가 광화문에서 프리허그를 하고, 조재윤 선배와 함께 2PM '하트비트' 춤,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라며 "윤진선배는 옆에서 응원을 해주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시간위의 집'은 한국에서 독특한 장르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미스터리 스릴러 뿐 아니라 감동도 있다. 그 와중에 어머니의 사랑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YP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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