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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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당나귀와 주말 산책, 소소한 행복에 감사"

기사입력 2017.04.03 07: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소소한 행복에 감사했다.

노홍철은 3일 방송된 MBC FM4U '노홍철의 굿모닝FM' 오프닝에서 "어제 고속도로가 그렇게 막혔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홍철은 "고속도로에 차가 400만대있었다고 하더라. 2명만 타도 800만명 가까이가 어디든 갔다 왔다는 거다. SNS에 꽃사진이 넘쳐난다. 다들 주말답게, 봄 답게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도 오랜만에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서 일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도 주말에는 홍키(당나귀)와 남산 산책 정도는 했다. 소소한 행복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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