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도시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한국 생활 26년 째인 원조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다도시에게는 한국 국적의 두 아들이 있다. 큰 아들 유진은 프랑스 유학 중이다. 초등학생이었던 작은 아들 태진은 이제 14살 소년으로 자랐다.
태진은 양파를 자르며 익숙하게 이다도시의 궁중 떡볶이 요리를 도왔다.
태진은 "내일 프랑스어 시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다도시는 "영화 보려면 지금 어느 정도 여유 있을 때 해야 한다"며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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