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민준 측이 안현모 전 SBS 기자와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1일 김민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현모 씨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분이 모두 애견인이라 펫 페어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고 있다.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대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전 SBS 기자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2017 케이펫페어' 행사장에 동행해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민준과 안현모 전 SBS 기자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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